Vol.
160430 : 앨리스 : 조직 간부 열x 정치인 아들 현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4. 30. 21:00
*2월달 쯤인가...검사외전 보다가 생각나서 트위터에 풀었던 썰입니다.
*짧음 주의ㅠㅠ
*트위터에서 풀어서 오타가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언젠가 2편이 올라올지도 몰라서...1....
조직간부 열x정치인아들 현
W. alice
열이네 조직은 현이네 아부지(=정치인) 뒤 봐주는 조직임 열이는 조직내에서 음...보스 바로 밑 사람 오른팔 그니까 2인자의 비서?정도되는 나름 높은 위치임 그래서 현이네 아부지가 가끔 찾아오면 얼굴도 몇번 본?
근데 열이는 그냥 매사가 무관심으로 일관된 태도임 고등학생때 조금 엇나갔었던 거 같은데 어쩌다보니까 이 길을 걷고 있었고 그냥 이 길 따라 가는? 자기 인생에 애착도 없고 그렇지만 죽고싶다. 라는 생각은 안하는 정도? 그래서 조직 보스가 누굴 만나던 내알바 아님ㅇㅇ이 태도
근데 조직이 정치인 뒤 봐주는 조직이니 불법적인 일 안하겠냐고 무력행사하고 깽판치고 이러는데 열이는 자기 상사 그러니까 조직 2인자가 밑에 애들 시키면 가서 구경하고 뒷정리 해라 이런 말 하는? 2인자 대신 현장 총 관리 담당임
근데 정말로 관리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시키지는 않는 열이였음ㅋㅋㅋ그냥 말 그대로 관리만 하는 담당 근데 어느날 보스가 열이를 부름 열이는 이유없이 부를 사람은 아니니까 매사에 무관심하던 열이가 무슨 일이지 의문을 가지면서 보스한테 감 보스 방에는 자주 오던 정치인이 앉아있었음
열이가 문을 열고 살짝 두드리자 둘이 말을 멈추고 열이를 쳐다봄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열이는 부르셨습니까. 라고 말을 함 그러니까 보스가 아 변의원님 여기는 저희 애들 중에 한명입니다. 열이라는 아인데 의원님이 원하시는 조건에 딱 맞을거 같아 불러봤습니다. 라고 말을 함 보스가 그렇게 말하니까 변의원은 아, 잘생겼구만 내 김사장만 믿고 부탁하면 되나 라고 말을 함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불려온 열이였으니까 보스한테 무슨 일.. 말입니까 라고 물어보지
보스는 열이 말을 듣고 허허 웃으면서 말을 함. 여기 있는 변의원님이 아드님 보디가드를 구하시는데 내가 열이 너를 추천했어 내일부터 변의원님 댁으로 출근해라 라고. 그런 보스의 말에 열이는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방을 나서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열이는 변의원집으로 출근을 하지 전날 변의원 아들에 대해서 서류를 받아본 열이는 그냥 고등학생 남자애라는 사실을 알고 무심하게 서류를 던짐 남자애라 서류를 던진건 아님 그냥 타인한테 관심없는 열이의 모습이지
여튼 출근을 한 열이가 초인종을 누르니까 안에서 누구냐고 물어봐 열이는 김사장님이 보내셨습니다. 라고 말을 하지 그러니까 문을 열어줘 집 안으로 들어가자 거실에는 변의원이랑 문을 열어준 가정부?랑 어떤 남자애가 앉아있어
누구겠어 그 남자애가 현이지 열이를 보니까 변의원이 씩 웃으면서 거실 쇼파에 앉으라고 해 열이는 쇼파에 앉고 앉으니까 정면으로 현이가 있는거지 현이보고 변의원이 오늘부터 네 가드를 해 줄 사람이다 라고 말을 해.
열이는 오늘부터 경호를 맡은 박찬열 입니다 라 말을 하고 현이는 고개를 꾸벅 숙이고 잘 부탁드립니다 변백현 입니다 라고 말을 하지 동글동글 귀엽게 웃으면서 사근사근하게 말하는 현이와 무뚝뚝하게 자기 소개를 하는 열이였어
현이랑 열이랑 인사하는거 보고 앞으로 많이 볼 사이니까 얘기들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변의원은 자리를 옮겨 그리고 남은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지 현이는 잘생긴 보디가드 형이야 잘생긴 보디가드 형*'ㅅ'*이러고 있고
열이는 그냥 아 변의원 아들인데 변의원을 많이 안 닮았네 이 생각만? 이러고 있는데 현이가 큥큥 거리면서 티포트에 든 차를 열이 앞에 있는 찻잔에 따라줘 따뜻한 밀크티였지 사실 밀크티는 별로 안 좋아하는 열이였어
단걸 안 좋아하는 열이였거든 근데 자기를 기대에 가득찬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는 현이를 보고 원래는 무시할 자신이 현이 표정을 보고 자연스럽게 찻잔에 손이 가고 입가에 대고 한모금을 마셔 그런 열이를 보고 어 밀크티 좋아하나봐
라는 어마무시한 오해를 하지...사실 내가 보고싶은건 현이가 아빠 뒷통수 치는거 보고싶어서 쓰는건데...열이랑 손잡고 아빠 뒷통수 쳐서 매장시키는거...보고싶다...어어어엉ㅇ
*짧음 주의ㅠㅠ
*트위터에서 풀어서 오타가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언젠가 2편이 올라올지도 몰라서...1....
조직간부 열x정치인아들 현
W. alice
열이네 조직은 현이네 아부지(=정치인) 뒤 봐주는 조직임 열이는 조직내에서 음...보스 바로 밑 사람 오른팔 그니까 2인자의 비서?정도되는 나름 높은 위치임 그래서 현이네 아부지가 가끔 찾아오면 얼굴도 몇번 본?
근데 열이는 그냥 매사가 무관심으로 일관된 태도임 고등학생때 조금 엇나갔었던 거 같은데 어쩌다보니까 이 길을 걷고 있었고 그냥 이 길 따라 가는? 자기 인생에 애착도 없고 그렇지만 죽고싶다. 라는 생각은 안하는 정도? 그래서 조직 보스가 누굴 만나던 내알바 아님ㅇㅇ이 태도
근데 조직이 정치인 뒤 봐주는 조직이니 불법적인 일 안하겠냐고 무력행사하고 깽판치고 이러는데 열이는 자기 상사 그러니까 조직 2인자가 밑에 애들 시키면 가서 구경하고 뒷정리 해라 이런 말 하는? 2인자 대신 현장 총 관리 담당임
근데 정말로 관리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시키지는 않는 열이였음ㅋㅋㅋ그냥 말 그대로 관리만 하는 담당 근데 어느날 보스가 열이를 부름 열이는 이유없이 부를 사람은 아니니까 매사에 무관심하던 열이가 무슨 일이지 의문을 가지면서 보스한테 감 보스 방에는 자주 오던 정치인이 앉아있었음
열이가 문을 열고 살짝 두드리자 둘이 말을 멈추고 열이를 쳐다봄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열이는 부르셨습니까. 라고 말을 함 그러니까 보스가 아 변의원님 여기는 저희 애들 중에 한명입니다. 열이라는 아인데 의원님이 원하시는 조건에 딱 맞을거 같아 불러봤습니다. 라고 말을 함 보스가 그렇게 말하니까 변의원은 아, 잘생겼구만 내 김사장만 믿고 부탁하면 되나 라고 말을 함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불려온 열이였으니까 보스한테 무슨 일.. 말입니까 라고 물어보지
보스는 열이 말을 듣고 허허 웃으면서 말을 함. 여기 있는 변의원님이 아드님 보디가드를 구하시는데 내가 열이 너를 추천했어 내일부터 변의원님 댁으로 출근해라 라고. 그런 보스의 말에 열이는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방을 나서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열이는 변의원집으로 출근을 하지 전날 변의원 아들에 대해서 서류를 받아본 열이는 그냥 고등학생 남자애라는 사실을 알고 무심하게 서류를 던짐 남자애라 서류를 던진건 아님 그냥 타인한테 관심없는 열이의 모습이지
여튼 출근을 한 열이가 초인종을 누르니까 안에서 누구냐고 물어봐 열이는 김사장님이 보내셨습니다. 라고 말을 하지 그러니까 문을 열어줘 집 안으로 들어가자 거실에는 변의원이랑 문을 열어준 가정부?랑 어떤 남자애가 앉아있어
누구겠어 그 남자애가 현이지 열이를 보니까 변의원이 씩 웃으면서 거실 쇼파에 앉으라고 해 열이는 쇼파에 앉고 앉으니까 정면으로 현이가 있는거지 현이보고 변의원이 오늘부터 네 가드를 해 줄 사람이다 라고 말을 해.
열이는 오늘부터 경호를 맡은 박찬열 입니다 라 말을 하고 현이는 고개를 꾸벅 숙이고 잘 부탁드립니다 변백현 입니다 라고 말을 하지 동글동글 귀엽게 웃으면서 사근사근하게 말하는 현이와 무뚝뚝하게 자기 소개를 하는 열이였어
현이랑 열이랑 인사하는거 보고 앞으로 많이 볼 사이니까 얘기들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변의원은 자리를 옮겨 그리고 남은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지 현이는 잘생긴 보디가드 형이야 잘생긴 보디가드 형*'ㅅ'*이러고 있고
열이는 그냥 아 변의원 아들인데 변의원을 많이 안 닮았네 이 생각만? 이러고 있는데 현이가 큥큥 거리면서 티포트에 든 차를 열이 앞에 있는 찻잔에 따라줘 따뜻한 밀크티였지 사실 밀크티는 별로 안 좋아하는 열이였어
단걸 안 좋아하는 열이였거든 근데 자기를 기대에 가득찬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는 현이를 보고 원래는 무시할 자신이 현이 표정을 보고 자연스럽게 찻잔에 손이 가고 입가에 대고 한모금을 마셔 그런 열이를 보고 어 밀크티 좋아하나봐
라는 어마무시한 오해를 하지...사실 내가 보고싶은건 현이가 아빠 뒷통수 치는거 보고싶어서 쓰는건데...열이랑 손잡고 아빠 뒷통수 쳐서 매장시키는거...보고싶다...어어어엉ㅇ